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Mid-Season Invitational (문단 편집) ===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 이번 대회에 출전한 [[SuperMassive|터키팀]]의 경우 1~2승이 가능하다는 평가가 많았고, 1승이라는 어떻게 보면 준수하고 어떻게 보면 아쉬운 성적을 냈다. 특히 G2 2차전에서 재경기 선언이 승패의 향방에 미친 영향력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봐야 할 것이다. 특히 수퍼매시브의 개인기량은 역대 와일드카드 팀 중에 가장 뛰어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롤드컵에서 브라질 팀들이 대개 TinOwns, Mylon, Kami 등 특정 에이스의 미친 활약으로 승리를 챙겨간 반면 수퍼매시브는 한국, 중국 팀들에게는 체급차를 드러냈지만 다른 팀들에게는 5명이 종합적으로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자국 리그에서 운영이 모자라다는 팀들에게도 운영으로 압살당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던 이전까지의 모든 와카팀들과 달리 운영 면에서도 초반에는 각 리그의 우승팀들과 훌륭하게 합을 맞췄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팀들 중에 운영이 딸리는 것을 개인기량으로 때워온 팀은 하나도 없었다는 점에서 SUP의 운영, 특히 초반을 풀어가는 능력은 높게 평가받아야 한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승에 그친 것은 세밀한 플레이와 후반 팀플레이. 그리고 챔프폭의 문제였다고 할 수 있다. 중국과 한국을 제외한 3팀을 상대로 초반을 잘 풀어낸 경기가 많았음에도 한 경기 빼고 다 졌다는 것이 최종 결과이다. 분명 잘하다가도 어느 순간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은 이번 대회 이전의 북미와도 매우 유사해보였다. Stomaged의 의미없는 카정과 두 탑솔러들의 탑신병자 기질, 미드를 제외한 선수들의 좁은 챔프폭 등은 분명 노력을 통해 해결이 가능해보이는 문제. 다만 상위 레벨 팀플레이의 경우 아무리 선진국가 팀들과 스크림을 하려고 해도 기회가 제한되어 있을테고 단기간에는 향상이 어려울 듯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이 팀이 이번 시즌 처음 창단한 팀이고 자국 리그에서도 정규시즌에는 3위에 머물렀다가 포스트시즌에야 각성해서 우승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MSI 최초의 와일드카드 승리를 ~~그것도 준우승팀에게~~거뒀다는 것은 고무적인 결과다. 여세를 몰아 터키 최초의 롤드컵 진출을 바라볼만한 팀이라고 볼 수 있다.~~롤드컵 2승의 paiN Gaming이 이번 시즌 자국리그 6위로 떨어진건 넘어가도록 하자~~ 와일드카드 전체를 대표한다는 의미에서도 이들의 경기내용은 와일드카드가 단순한 승점자판기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줬다. 당장 조별리그 1위와 2위를 가른 것이 바로 SUP의 1승이었다는 것을 기억하자.~~근데 결과적으로 진 CLG가 대진운으로 준우승했다. 세나의 안마를 받은 원딜러의 각성+대진운 큰그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